부푼 가슴을 안고 떠난 일본여행이 이렇게 나에게 아쉬움을 남겨줄 때가 된 듯 싶다.
바쁜 여정 속에서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을 겪어가며, 또 나 자신을 생각하며, 그리고 느끼며...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움에 설렌 가슴아래 잠이 쉽게 오질 않는다.
오늘을 포함해서 이틀이란 시간이 남았다.
마지막 이틀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재미있고 뜻 깊은 날이 되었으면 하는 사치스런 바람을 갖아본다.
도쿄에서 맞는 첫 아침인 오늘.
혼자 깨어있는 조용한 이시간에 잠시나마 사색의 여유를 만끽 하련다.
Posted by Lifefe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