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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1일 현재, 다음 메인 페이지가 헐거벗은 모습으로 탈바꿈 했다.
처음엔 나의 브라우저가 잘못 되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음 서버측의 문제이다.
문제는 코드에서 CSS를 로딩하는 부분이 빠져있다. 개발팀 쪽의 실수인가.

무엇보다도 칭찬하고 싶은 것은 다음의 메인이 상당한 웹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는 점이다.
CSS가 읽히지 않더라도 글을 읽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만약 네이버가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것은 여러분의 상상력에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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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1 16:29 2007/07/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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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크림슨 마스터즈

제 9회 크림슨 마스터즈


뜻밖에 보러가게된 공연, 그랬기 때문에 더 특별했는지도 모르겠다.
고려대에서 열린 공연이었는데 이 때문에 사실상 고대를 구경한 일은 처음이 된 셈이다.
소문처럼 고려대는 데이트 코스로 제격인 듯 싶다. 낮이든 밤이든 간에.

평소에 들을 기회가 별로 없던 하프 소리, 하프와 플룻의 만남.
공연을 보면서, 아니 사실 이 글을 쓰면서 바닷속에서 인어가 하프를 연주하는 듯한 이미지가 연상 되었다.
음악을 들으면서 음 하나하나를 주의깊게 들으려고 신경을 곤두세우기도 했었다.
하프만의 특색있는 소리와 새가 지저귀는듯한 플룻소리는 상당히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가끔 아는 음악이 나올 땐 왜그리도 즐거운지 나도모르게 발을 구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하프라는 악기를 보면서 느낀건 손으로 뜯는 현악기가 기타 말고 또 있다는 것이다.
어디선가 기타가 유일하게 손으로 뜯는 현악기라고 들은 것 같았는데...
현악기이다 보니 현의 단진동을 이용한 하모닉스가 가능한테 연주자가 하모닉스 음을 낼 땐
전기가 올 것 만 같은 아름다운 소리가 났다.

안그래도 마음이 복잡해질려는 찰나에 공연을 보고나니깐 기분이 조금이나마 상쾌해진듯 하다.
찾아보면, 알고 있던 것 보다도 주변에 공연이 많다. 가끔씩 도시생활에서의 빡빡함을, 공연을 보면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마음을 재충전 하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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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3 23:18 2007/04/1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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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필터 3집 - The Third Eye
발매일 : 2003-09-04

01 . Dive
02 . 오리날다
03 . 달빛소년
04 . 푸른꽃흰나비
05 . Digital shockwave
06 . Snow Man
07 . 아싸라비아
08 . Back to the future
09 . 꿈꾸는 쎄일러
10 . Tick-Tock
11 . 오리날다Ver.2
12 . No peace,Yes war?
13 . Dr.FAUST

지난주 주말, 잠시 진주에 출장을 갔었다. 그동안의 일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출장이었던 날이다. 비록 출장으로 들르긴 한 도시지만 그동안 나름 정이들었는지 왠지모를 쓸쓸한 감정에 마지막으로 시내구경이나 할겸 혼자 진주 시내를 거닐게 되었다. 가장 먼저 남강 앞에 앉자 잠시 멋진 야경을 구경하다 강을 따라 걸어 시내로 접어 들었다. 남강의 야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앉은 자리에서 시간이 멈춰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겨우 발걸음을 내딛어 시내로 접어들었다.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한 장면이라도 더 기억할까 해서 천천히 걷는데 갑자기 체리필터 음악이 머리속에서 맴돌기 시작했다. 아마도 출장가기 몇일 전에 체리필터 음악을 들었던 탓일까. 그것도 특정 음악만 자꾸 떠오르는 것이었다.

출장갔다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서 다시 체리필터가 내 마음속에서 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내 머릿속에 돌던 음악을 CD로 듣겠다는 일념하에 무작정 신촌역에서 내리자 마자 신나라 레코드로 향했다. 그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구경했다. 아직 끼니를 때우진 않았지만 배고픔도 잊었다. 그리고는 체리필터 3집을 집어들었다. 그렇지만 내 머릿속에 맴돌던 노래는 2집에 있었던 것. 그런데 왜 3집이 사고싶은거지. 정말 충동적이었다. 그 순간 눈에 들어오는 CD라면 다 사버리고 싶기도 했었다. 충동적으로 물건을 산 일이 있다면 나에게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충동이었다. 그래도 아직 내 마음엔 강력한 이성이 통제를 하고 있었다.

비록 구매는 충동적이었지만 사온 CD를 곧장 듣기 시작했다. 역시 좋다. 체리필터 보컬의 고음역대는 MP3에서 얼마나 많이 왜곡되었던가. 자칭 체리필터 마니아로서 나머지 앨범도 사고싶지만 나의 이성의 허락을 받기 전까진 감성의 지배력을 가두어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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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0 01:39 2007/04/1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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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영화표

메가박스 영화표


신촌에서 잠깐 아는 형을 만났다.
아는 형은 나에게 다짜고짜 신촌에 아는 여자가 있느냐고 묻는다.
신촌에 사는 아는 여자가 없기도 없었지만 왜인지가 더 궁굼해서 머릿속에 아는 여자를 하나씩 떠올렸다.
결국 아는 여자는 없고 남자애 하나 있다고 얘기했다.
이 영화표 두장을 주면서 보려고 사놨다가 안보게 될 것 같아서 나 준다고...

일단 챙겨서 들고왔다. 같이 있는 누나나 형에게 주려고 했지만 둘 다 임자가 아니었나보다.
셋이서 주변에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하기 시작했다. "**야~ 혹시 영화보러갈래? 표 2장줄께~".
그러나 다들 너무 바쁜가보다. 역시 이 영화표의 임자는 나타나질 않았다.
결국 밤 10시가 되길 셋이서 기다렸다는 듯이 10시가 되자마자 다같이 한숨을 쉬었다.

나의 그녀와 함께 할 수 없다는게 어찌나 아쉬웠던 밤이었던가.
그것도 당일날 개봉한 영화표.
이 주인을 만나지 못한 가엾은 표 두장은, 그렇게 3명 모두에게 아쉬움을 남겨주곤 소리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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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23:49 2007/04/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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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놀라운 힘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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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초초보의 세상을 바라보는 창

잘 읽으셨나요?
사실 저도 놀랬어요.
생각없이 읽고 있다가 마지막 문장을 읽는 순간 다시 읽어보았는데
허걱... 이게 제대로 된 단어가 아니었다니.
최근에 소비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이런 연구결과들에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게 있다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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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16:35 2007/03/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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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하다보니 취직됐어요

‘태터앤컴퍼니’ 채용절차 없애…인터넷 즐기면 OK

‘블 로그, 좋아하는 분은 저희 회사로 오세요.’ 설치형 블로그 태터툴즈(www.tattertools.com) )로 유명한 태터앤컴퍼니(TNC)의 사무실에는 ‘김대리’, ‘부장님’ 같은 직급은 없다. 대신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 호칭으로 사용된다. 임원진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노정석(오른쪽) 공동대표는 ‘체스터님’으로, 김창원(왼쪽) 공동대표는 ‘CK 님’으로 통한다. TNC의 노정석 공동대표는 “억지로 이런 호칭 문화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직원들 모두가 다년 간 블로그를 해 온 사람들이고 입사 전부터 블로그를 통해 알고 지낸 사이이다 보니 그게 더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한다.

태터툴즈는 요즘 화두가 최고 있는 웹 2.0시대, 자신만의 개성 있는 블로그를 만들수 있는 ‘설치형 블로그’라는 새로운 조류를 국내 소개한 주인공. 국내 파워 블로거들 사이에는 ‘한국 블로그의 자존심’이라는 평가를 얻을 정도로 유명한 회사다. 이 회사에는 일반 회사 채용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있는 이력서나 특별한 채용 절차는 없다. 인터넷 상에서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 채용하고 있는 것. 공익근무를 하면서 블로그(www.crizin.net )를 운영하던 이재용씨(26). 태터툴즈를 사용하면서 개선되거나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을 직접 제작해 블로그에 공개하면서 2005년 9월 태터앤컴퍼니의 창업 멤버로 아예 회사에 합류했다. 디자이너 이숙희씨(32)의 닉네임 ‘리체’는 태터툴즈를 사용하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문근영 만큼 유명한 이름이다. 블로그 ‘상상공작:스킨공작소’( www.plyfly.net)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블로그 스킨들의 인기 때문이다. 취미생활로 태터툴즈 스킨을 만들기 시작했던 이씨 역시 2006년 1월 TNC에 정식 직원으로 입사하게 됐다.

기획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윤경환씨(25)와 김봉간씨(26)는 블로그와 태터툴즈 사용법, 사용자 분석 등에 발군의 실력을 보여 입사 제안을 받은 경우다. 윤경환씨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2002년. 한국에서 블로그라는 용어 조차 생소했던 때 외국에서 개발된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해 블로그를 운영했던 것. 이는 태터툴즈 사용자 메뉴얼을 직접 제작해 유명해진 김봉간씨도 마찬가지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블로그를 좋아하다, 그것이 취업까지 연결되었다는 것. 특별히 취직을 염두에 두고 ‘블로깅’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노정석 공동대표는 “블로그를 좋아하고, 직접 사용하면서 체득한 노하우가 있다면 언제든지 인연을 맺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 ··· 0073.asp

우리나라에도 이런 인재채용을 하는 기업이 있다니 참으로 인상 깊은 인재채용이 아닐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회사입장에서 교육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을 것이고, 학벌이나 인맥에 의한 채용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는지 참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실력측면에서만 보더라도 회사 측에서는 블로그 활동으로 그 사람들의 실력을 알아보았을 것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 실력은 어느 한면에 국한된 실력일수도 있는 법이다. 그러나 태터툴즈는 실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얼마나 블로그를 좋아하는지에도 꽤나 염두에 두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실력만 있다고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닌만큼 실력도 되지만 정말 이 일을 좋아할 사람을 뽑고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좋아하는것이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따라잡는 것은 순식간이라고 했다. 정말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끼리 모여있는 회사라면 작업능률이나 성과면에서는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일반 대기업 같았으면 이런 방법으로 입사하는게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에서 학벌이나 인맥이 아닌 다양하고 신선한 방법들로 인재를 채용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이렇게 비추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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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03:15 2007/01/1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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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매듭) 매는법

낚시줄 직결법

낚시줄 직결법


원줄에 가지줄 연결법

원줄에 가지줄 연결법

가지줄 채비 연결법

가지줄 채비 연결법

고리(링)에 줄 묶음법

고리(링)에 줄 묶음법

면사매듭 묶음법

면사매듭 묶음법

끊어진 두줄 연결법

끊어진 두줄 연결법

낚시바늘 묶음법(어부들이 많이 쓰는 방법)

낚시바늘 묶음법(어부들이 많이 쓰는 방법)

낚시바늘 묶음법(일반적인 묶음법)

낚시바늘 묶음법(일반적인 묶음법)


낚시바늘 묶음법(바깥걸기 묶음법)

낚시바늘 묶음법(바깥걸기 묶음법)

도래 묶음법 1

도래 묶음법 1

도래 묶음법 2

도래 묶음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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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6 22:35 2006/12/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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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http://www.metacafe.com/fplayer/296904/easy_graphical_multiplication_trick.swf



위의 동영상을 너무도 신기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나의 황금같은 시간을 할애해서 이렇게 손으로 검증되지 않은 해설판을 작성해 보았다. 보시고 추가될 내용이 있거나 잘못되었다 하는 내용이 있다면 아낌없이 조언을 해 주시기길 부탁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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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하는 곱셈과 이 방법 중 어느 것이 더 빠른지 시험해 보세요.ㅋㅋ
참고로 저는 시간은 거의 비슷했으나 이 방법이 좀 덜 헷깔리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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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21:36 2006/12/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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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터넷 스타라고 불리우는 이 소년에 대한 기사와 동영상을 보았다.
조회수가 9억번이 넘는다는 말을 듣고 직접 보았지만 그다지 크게 흥미가 없었다. 그냥 혼자 쇼 잘하네 라는 생각.
이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다는게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눈을 페이지 아래로 내리면서 진짜 흥미있는 것은 동영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바로 이 영상에 달린 악플들이었다.
직접 악플을 보면 외국 역시 한국 못지 않음을 실감할 것이다.

관련 기사 : 팝뉴스
동영상 주소 : http://youtube.com/watch?v=57qB3fjt48I

악플들
fatty boy... get a job (취직이나 해!)
awesome, just awesome! (무서워, 무서워죽겠어)
lol, is that kid drunk (푸하하 쟤 술먹었어?)
I laughed so hard i peed a little (미치도록 웃다가 오줌 찔끔했어)
didnt he drop outa skool? (쟤 학교 때려쳤나?)
keep eating fat ass virgin I want u to die (계속 먹어 뚱뚱보 얼간이야.. 너가 죽었음 좋겠다.)
I think this kid is borderline retarded (몸매가 좀 문제있군)
Just borderline? ... fuck.. He's all the way, short bus material. (몸매만 그렇다구? 전부다 그래 마치 쪼매난 버스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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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22:56 2006/11/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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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컵 끼우개

11월 중순쯤인가 스타벅스를 갔었다.
오랜만에 들러 생각없이 매번 먹던 같은 음료를 시키고서 메뉴판 쳐다보았는데 흠짓 놀랬다.
메뉴판이 크리스마스로 붉게 물들었고 컵에 끼우는 저 종이 역시 붉게 디자인 되어있었다.
괜히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고있는 스타벅스를 보니 나도 무언가 준비를 해야할 것만 같았던 느낌이었다.

많은 이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반면에 싫어하는 사람은 그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이런 저런 약속을 만들고.
나는 크리스마스에 무얼 하지. 그냥 집에서 책이나 볼까 아니면 회사 나와서 일이나 할까.
어쨌든 크리스 마스는 매년 무얼 해야하나 생각하게 만드는 쉽지 않은 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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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10:56 2006/11/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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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을 음악처럼 연주하고픈, 세상을 연주하는 외로운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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