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와중에 나에게 걸려든 것은 바로 모.니.터.
멀쩡하던 모니터가 똑바로 앉아있는 것이 오늘따라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는 모니터를 옆으로 놓고 써보자는 생각.
사진으로 보면 네이버가 옆으로 나와있다. 이상하게 생각할 것 없다. 고개를 왼쪽으로 90도만 돌려보면 알 수 있다.
바로 이 사진이 옆으로 누워있는 나의 모니터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사진이다.
내가 하고서도 참 웃기다. 왠지 내가 엽기적인 사람이란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는 전혀 아니지만.
이렇게 집에서 써보니 참 재미있었다. 웹브라우저도 한번에 쫙~ 보이고 서핑용으로는 효과 만점이었다.
뿐만 아니라 넓은 화면을 필요로 하지 않는 문서작업이나 개발 작업에도 유용했다.
모니터가 작아 1024X1280 으로밖에 쓰지 못한다.
근질거리는 마음을 이제는 회사에서도 해소하겠다는 일념하에...
이번엔 다음 사이트가 누워있다. 집에 있는 것보다 가시각도가 좋아서 효과는 정말 200%였다.
회사 컴퓨터는 모니터가 19인치지만 17인치인 집의 모니터와 해상도는 같았다.
여기서 든 또하나의 소망은 19인치 모니터 2대를 눞혀놓고 듀얼로 쓰는 것이다.
사실 가로 해상도가 1024픽셀이라 조금 답답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지만 어쨌든 세로 해상도에는 훨씬 이득이니 당분간 이렇게 써보려 한다.
Posted by LifeFeel





